사우디의 킹 살만 인도적 지원 및 구호 센터(KSrelief)가 예멘 아덴 주에서 장애인 1,188명에게 식료품 바구니를 배포했다. 이는 올해 예멘에서 진행되는 라마단 식품 배포 프로젝트 ‘에타암(Etaam)’의 일환이다.
사우디 통신 SPA에 따르면 이번 배포는 2025년 3월 26일 아덴에서 이뤄졌다. 에타암 프로젝트는 예멘 내 이재민과 가장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 그리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배포 대상 지역은 아덴, 하드라마우트, 마리브, 알마흐라, 샤브와, 하자 등 6개 주다. 이 계획은 총 26,802가구, 160,812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Srelief는 이 사업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전 세계의 어려운 사람들과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제공하는 일련의 인도적·구호 프로젝트의 하나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구체적인 배포 일정이나 향후 계획, 추가 예산 규모 등을 담고 있지 않다. SPA는 식료품 바구니의 구성 품목이나 가구당 지원 기준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KSrelief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설립한 인도적 지원 기관으로, 전 세계 분쟁 지역과 재난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멘은 오랜 분쟁으로 인도적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라마단 기간 동안 이뤄지는 식품 배포는 무슬림 가정이 금식 기간을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구호 활동이다. 에타암 프로젝트는 이러한 라마단 지원의 맥락에서 예멘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아덴 배포는 장애인을 특별히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분쟁과 빈곤이 겹친 상황에서 장애인 가구는 식량 접근성이 특히 취약한 집단으로 분류된다.
SPA는 이번 배포가 어떤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는지, 또 배포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KSrelief는 어디에서 무엇을 배포했나? KSrelief는 예멘 아덴 주에서 장애인에게 식료품 바구니 1,188개를 배포했다. 이는 올해 예멘에서 진행되는 라마단 에타암 식품 배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에타암 프로젝트의 대상은 누구인가? 이재민과 가장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 그리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지역은 아덴, 하드라마우트, 마리브, 알마흐라, 샤브와, 하자 등 6개 주다.
에타암 프로젝트의 지원 규모는 얼마인가? 총 26,802가구, 160,812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SPA는 배포 일정이나 예산 규모, 식료품 바구니 구성 품목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