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민간 투자 규모가 가장 큰 10개국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AI 분야 인재 유치의 주요 목적지로 부상했다.
사우디 통신 SPA에 따르면 세계은행 그룹이 발표한 ‘2026년 세계 발전 보고서’는 ‘인공지능의 약속’을 주제로 사우디가 정부 데이터 통합 분야에서 대표적인 모델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AI가 발전에 미치는 영향으로 전문 지식 접근 확대 및 의사결정 지원 능력, 소수 국가와 기업에 집중된 모델·칩·데이터 센터의 집중 효과, 인프라·데이터·기술 및 관련 기관 등 보조 요인 등 세 가지 측면을 다뤘다.
사우디는 세제 혜택과 경제특구를 결합해 데이터 센터 투자를 유치하고 계산 능력을 구축하는 국가적 발전 모델을 형성했다. 이 모델은 자본 유치를 인재, 스타트업, 에너지, AI 응용 발전 인프라를 포함한 AI 생태계 구축과 결합한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