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비싼 매인 ‘Matlus Super White’ 품종의 어린 Gyr 매가 130만 리알에 낙찰되었다.
사우디 통신 SPA에 따르면 이번 경매는 리야드 북쪽 Malham에 위치한 국립 매 센터(National Center for Falcons) 부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주요 매 사육장들이 참여했다. 해당 매는 경매 7일째 저녁에 판매되었다.
이날 캐나다 사육장 소속 매 두 마리가 총 145만 리알에 낙찰되었다. 먼저 출품된 순종 어린 Gyr 매는 시작가 4만 리알에서 최종 15만 리알에 낙찰되었다. 이어 등장한 ‘Matlus Super White’ 품종의 어린 Gyr 매는 시작가 20만 리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130만 리알을 기록하며 경매 역사상 두 번째로 비싼 매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해외의 매 사육사, 번식가, 애호가들이 참여하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TV 채널과 국립 매 센터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생중계된다. 경매는 8월 25일까지 방문객에게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