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에서 열린 사우디푸드쇼 2026과 사우디푸드매뉴팩처링 2026이 업계 전문가 2만8000명 이상과 95개국 이상을 대표하는 전시업체 1000곳 이상을 끌어모았다.
사우디 통신 SPA에 따르면 두 행사는 제다 슈퍼돔에서 막을 내렸으며, 10만개 이상의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고 1만2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최했다.
두 행사는 식음료 산업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를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았다. 행사는 사우디 산업도시·기술지구청(MODON)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아래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됐으며, 업계 전문가와 바이어, 제조사, 공급업체, 기술·솔루션 제공업체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식음료 생산과 제조, 공급, 관련 서비스 전반에서 네트워킹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
전시는 식음료 제품과 원료는 물론 제조·가공·포장 기술, 자동화, 기술 솔루션까지 아우르며 식품 산업 가치사슬의 다양성과 통합성을 반영했다. 가치사슬의 서로 다른 단계를 한 지붕 아래 모은 것은 생산자와 제조사, 공급업체, 바이어, 기술 제공업체 간 협력 범위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무역과 제조, 혁신의 기회를 탐색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식품 부문을 더욱 통합하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우디 비전 2030의 목표의 일환으로 식량 안보와 제조, 현지화, 물류 서비스 역량을 계속 발전시키는 가운데 열렸다. 왕국의 식음료 부문은 현지 생산 확대와 제조 역량 발전, 공급망 통합 확대로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식량 안보 강화와 산업 현지화, 부문 경쟁력 강화라는 왕국의 목표를 뒷받침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두 행사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사우디 식품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다고 본다. 가치사슬 전 단계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생산과 제조, 유통, 기술이 분리돼 발전해 온 기존 관행과 구분되는 지점이다. 바이어와 공급업체가 같은 공간에서 직접 만나 협상을 진행하고, 제조사가 최신 자동화·포장 기술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은 거래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MODON과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주목된다. 산업도시와 기술지구를 관리하는 기관이 식품 전시회에 파트너로 나선 것은 제조 인프라와 식품 산업을 연결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식품 제조는 원료 조달과 가공, 포장, 물류가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다. 산업 단지 차원의 지원이 더해질 경우 현지 생산 확대와 산업 현지화 목표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95개국 이상에서 1000곳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여했다는 수치는 사우디 시장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보여준다. 10만개 이상의 제품과 기술, 솔루션이 소개됐고 1만2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열렸다는 점은 행사가 실질적 거래와 협력의 장으로 기능했음을 시사한다. 참가업체들은 식음료 제품과 원료뿐 아니라 제조·가공·포장 기술, 자동화, 기술 솔루션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식품 산업 가치사슬의 다양성과 통합성을 드러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2030의 틀 안에서 식량 안보를 핵심 과제로 다뤄 왔다. 인구 증가와 소비 구조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식품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은 경제적 과제이자 안보적 과제다. 현지 생산 확대와 제조 역량 강화, 공급망 통합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부가가치를 국내에 남기려는 전략의 일부다. 이번 행사는 그러한 정책 방향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식음료 부문의 성장은 제조 역량 발전과 맞물려 있다. 가공과 포장 기술, 자동화 설비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현지 생산의 효율과 품질이 개선되고, 이는 다시 공급망 통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사우디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시장으로의 수출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두 행사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렸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제품을 생산하는 쪽과 제조 설비를 공급하는 쪽, 원료를 조달하는 쪽과 완제품을 유통하는 쪽이 물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생산과 제조, 공급, 관련 서비스 전반에서 네트워킹과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이는 개별 기업 차원의 거래를 넘어 산업 생태계 전체의 연결성을 높이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행사가 막을 내린 뒤에도 참가업체들 사이에서는 후속 협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만2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실제 계약과 파트너십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사우디 시장에 진출하려는 해외 기업과 현지 파트너를 찾는 국내 기업 모두에게 이번 행사는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식량 안보와 산업 현지화, 물류 서비스 역량 강화를 계속 추진하는 가운데, 식음료 부문은 현지 생산 확대와 제조 역량 발전, 공급망 통합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두 행사는 그러한 성장의 현재 지점을 보여주는 동시에, 가치사슬 전 단계를 하나로 묶는 협력 모델이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확인시켜 줬다.
SPA는 이번 보도에서 행사의 구체적인 계약 규모나 개별 기업의 투자 금액, 후속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참가업체 명단과 국가별 분포, 비즈니스 미팅의 구체적 성과에 대한 수치도 공개되지 않았다.
두 행사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과 업체가 참여했나? SPA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 2만8000명 이상과 95개국 이상을 대표하는 전시업체 1000곳 이상이 참여했다. 10만개 이상의 제품과 기술, 솔루션이 소개됐고 1만2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열렸다.
행사는 어디에서 열렸고 언제 막을 내렸나? 사우디푸드쇼 2026과 사우디푸드매뉴팩처링 2026은 제다 슈퍼돔에서 열려 막을 내렸다. SPA는 2026년 10월 1일 제다 발 기사에서 두 행사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두 행사가 동시에 열린 이유는 무엇인가? 식음료 산업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를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서다. 생산자와 제조사, 공급업체, 바이어, 기술 제공업체 간 협력 범위를 넓히고 무역과 제조, 혁신의 기회를 탐색하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누가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했나? 사우디 산업도시·기술지구청(MODON)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했다. SPA는 두 전시회가 MODON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아래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전시 품목은 무엇이었나? 식음료 제품과 원료, 제조·가공·포장 기술, 자동화, 기술 솔루션이 포함됐다. SPA는 이가 식품 산업 가치사슬의 다양성과 통합성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사우디 비전 2030과 연결되는 지점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식량 안보와 제조, 현지화, 물류 서비스 역량을 발전시키는 가운데 행사가 열렸다. 식음료 부문의 현지 생산 확대와 제조 역량 발전, 공급망 통합이 비전 2030 목표를 뒷받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