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사우디 주짓수 선수 압둘라 나다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5kg급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메레이 카브둘라예프를 7-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우디 대표팀의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이다.
사우디 통신 SPA에 따르면 이번 우승으로 사우디의 메달 집계는 금 3개, 은 2개, 동메달 9개 등 모두 14개로 늘었다. 나다는 이번 대회가 아시안게임 데뷔 무대였다.
첫 출전에서 곧바로 정상에 오른 19세 선수의 이 승리는 무엇을 의미할까? 사우디 주짓수 세대교체가 이미 시작된 것은 아닐까? 결승 7-0이라는 점수 차는 결승전이 얼마나 일방적으로 흘러갔는지를 보여준다. 나다는 카브둘라예프를 상대로 한 점도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마 개인전 첫날, 사우디 기수들이 두 조 1위 석권
같은 날 열린 승마 장애물비월 개인전 첫날 경기에서는 사우디 기수들이 두 개 조 모두에서 선두에 올랐다. SPA는 사우디 기수들이 1조와 2조 standings 정상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1조는 높이 1.45m 코스에서 치러졌다. 칼레드 알모프티가 74.38초로 감점 없이 라운드를 마치며 1위에 올랐고, 같은 팀의 사드 알아즈미가 75.18초로 2위를 차지했다. 알아즈미 역시 클리어 라운드를 기록했다.
2조는 높이 1.55m 코스에서 진행됐다. 압둘라흐만 알라지는 72.87초로 클리어 라운드를 완주하며 선두에 섰고, 람지 알두하미가 73.95초로 3위에 올랐다. 알두하미도 감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 나라가 하루 만에 두 개 조의 선두를 모두 가져가는 일이 흔한 일일까? 1조와 2조의 코스 높이가 1.45m와 1.55m로 다르다는 점은 두 조의 난이도가 같지 않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사우디 기수들은 두 조 모두에서 최상위 성적을 냈다.
1조에서는 알모프티와 알아즈미가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고, 2조에서는 알라지가 1위, 알두하미가 3위에 올랐다. 네 명의 기수가 모두 감점 없는 클리어 라운드를 기록했다는 점이 이날 사우디 승마의 성적을 설명한다.
알모프티와 알아즈미의 기록 차이는 0.8초였다. 알라지와 알두하미의 차이는 1.08초였다. 장애물비월에서 1초 안팎의 차이가 순위를 가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사우디 기수들의 기록은 상위권 안에서도 촘촘하게 형성됐다.
개인전은 이날로 끝나지 않는다. 2라운드 경기가 다음 날인 일요일에 열린다. 1조는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하고, 2조는 오전 11시 30분에 이어진다. 첫날 선두를 차지한 사우디 기수들이 2라운드에서도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1조와 2조의 출발 시간이 두 시간 차이로 벌어져 있다는 점은 기수와 말의 체력 관리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까?
SPA는 나다의 결승전 경기 내용에 대해 7-0이라는 최종 점수 외에 세부 기술이나 경기 흐름을 전하지 않았다. 카브둘라예프가 어떤 경로로 결승에 올랐는지, 나다가 준결승에서 어떤 상대를 만났는지도 이번 보도에는 담기지 않았다.
승마 종목에 대해서도 SPA는 첫날 두 조의 순위와 기록, 2라운드 일정만 전했다. 출전한 말의 이름이나 각 기수의 소속, 다른 국가 기수들의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1조와 2조가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다.
사우디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 3개를 포함해 모두 14개의 메달을 확보했다. 나다의 금메달은 그중 세 번째 금메달로 기록됐다. 주짓수에서 나온 금메달이자, 19세 선수의 아시안게임 데뷔전에서 나온 금메달이라는 점이 이번 성적의 특징이다.
나고야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안게임에서 사우디는 주짓수와 승마 두 종목에서 같은 날 성과를 냈다. 한 종목에서는 최연소급 선수가 정상에 올랐고, 다른 종목에서는 베테랑급 기수들이 두 조를 모두 장악했다. 사우디 스포츠의 세대 구성이 어떤 모습인지를 이날 결과가 보여준다고 볼 수 있을까?
승마 개인전 2라운드는 일요일 오전에 열린다. 1조가 9시 30분, 2조가 11시 30분에 시작한다. 첫날 클리어 라운드를 기록한 사우디 기수 네 명이 이틀째에도 감점 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SPA는 2라운드 이후 메달 일정이나 최종 순위 전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압둘라 나다는 어떤 경기에서 금메달을 땄나? 19세의 나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주짓수 85kg급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메레이 카브둘라예프를 7-0으로 꺾었다. 이번 대회가 아시안게임 데뷔 무대였고, 사우디의 세 번째 금메달이 됐다.
이 금메달로 사우디의 메달 집계는 어떻게 됐나? SPA에 따르면 사우디는 금 3개, 은 2개, 동메달 9개 등 모두 14개의 메달을 기록했다. 나다의 우승은 이 가운데 세 번째 금메달로 집계됐다.
승마 개인전 첫날 사우디 기수들의 성적은? 1조 1.45m 코스에서 칼레드 알모프티가 74.38초로 1위, 사드 알아즈미가 75.18초로 2위를 했다. 2조 1.55m 코스에서는 압둘라흐만 알라지가 72.87초로 1위, 람지 알두하미가 73.95초로 3위에 올랐다.
승마 개인전 2라운드는 언제 열리나? 2라운드는 다음 날인 일요일에 열린다. 1조가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하고, 2조가 오전 11시 30분에 이어진다. SPA는 2라운드 이후 일정이나 전망에 대해서는 전하지 않았다.
SPA가 전하지 않은 내용은 무엇인가? 나다의 결승전 세부 기술과 준결승 상대, 카브둘라예프의 결승 진출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승마에서는 출전마 이름과 기수 소속, 다른 국가 기수들의 순위, 조 편성 기준이 담기지 않았다.





